| 강현주 선수(왼쪽부터), 강이성 선수(서 있는 선수), 전숭보 선수(앉은 선수), 배지인 선수, 한은지 선수(안경 쓴 선수), 임효신 선수(앉은 선수, 모자), 이승주 선수, 조연희 감독(모자+안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넷마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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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넷마블문화재단은 최근 전라도 장성호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조정 종목에서 넷마블장애인선수단이 총 13개 메달(금8, 은4, 동1)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넷마블문화재단에서는 조연희 감독을 포함한 선수단 9인이 전원 출전했으며 강현주 선수(금3), 강이성 선수(금2, 동1), 배지인 선수(금1, 은1), 한은지 선수(금1), 이봉희 선수(금1), 전숭보 선수(은2), 이승주 선수(은1), 임효신 선수(4위) 등이 모두 메달을 땄다.
배지인 선수는 “올해 마지막 대회인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끝까지 최선을 다해 좋은 성과를 거둔 것 같아 기쁘다”며 “항상 훈련에만 신경 쓸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넷마블문화재단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