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거래에서 VF의 주가는 7.38% 상승한 13.24달러를 기록했다.
배런스 보도에 따르면 VF는 전 룰루레몬 CPO였던 미셸 선 최가 7월 말부터 반스의 글로벌 브랜드 사장으로 직무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웨드부시 애널리스트인 톰 니킥과 매튜 퀴글리는 이번 임명에 대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는 핵심 단계”라고 밝혔다. 웨드부시는 VF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하고 목표가를 10달러에서 11달러로 높였다.
구겐하임 애널리스트인 로버트 드불과 아리안 라자이도 반스의 턴어라운드가 VF 주가 회복에 매우 중요하다며 매수 의견과 목표가 19달러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