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 차량 안에서 30대 남녀 쓰러진 채 발견…1명 사망

  • 등록 2024-11-08 오전 9:07:41

    수정 2024-11-08 오전 9:07:41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전남 광양의 한 공원 주차장 차량에서 1명이 숨지고 1명이 호흡곤란 상태로 발견됐다.

(사진=연합뉴스)
8일 광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7시 29분께 광양시 마동 한 공원 주차장에 정차된 차량 내부에서 30대 남녀 2명이 쓰러진 채 발견됐다. 이중 남성은 숨져 있었고, 여성 A씨는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기 안양에 거주하는 A씨는 지난 3일 실종됐다가 경찰의 수색 끝에 발견됐다.

경찰은 두 사람이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자살예방SNS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