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농협중앙회는 27일 경기도 안성시 농협창업농지원센터에서 서종경 센터장 및 청년농부사관학교 12기 교육생이 참석한 가운데‘농협청년농부사관학교 입교식’을 개최했다.
농협청년농부사관학교는 만 39세 이하 창농희망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6개월 귀농장기교육과정으로 2018년 1기를 시작으로 2023년까지 10개 기수 554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또한 졸업 후에도 유관기관과 연계해 영농정착단계별 상담 및 컨설팅을 제공하며, 창농 초기 직면할 수 있는 농지마련, 마케팅, 판로문제 등 다양한 애로사항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