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주시는 25일 서정대학교 공학관에서 서정대 산학협력단 주관 ‘양주 중장년 행복캠퍼스’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
서정대 공학관 3층에 소재한 ‘양주 중장년 행복캠퍼스’는 북카페, 공연장, 휴게실 등으로 조성해 운영한다.
중장년들은 전용공간 외에도 공학관 5층 콘서트홀에 마련된 취창업 공유사무실과 동아리실, 서정대 내 도서관, 체력단력실을 이용할 수 있다.
강수현 시장은 “행복캠퍼스가 양주 중장년들의 행복 시작점이 되길 바란다”며 “양주시 또한 중장년의 노후설계, 평생교육, 재취업 등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