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한상혁)가 어제(2일)제10차 전체회의를 열고 김유열 한국교육방송공사(EBS) 부사장을 사장으로 임명하는데 동의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방통위는 지난 1월 10일부터 21일까지 EBS 사장직을 공모했다. 공모에 지원한 총 4명의 지원자를 대상으로 국민의견 수렴을 진행했다.
이후 지난 2월 8일 제5차 회의를 통해 지원자 4명 전원을 면접대상자로 선정하고, 23일 면접대상자에 대한 심층면접을 거쳐 김유열 신임 EBS 사장을 선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