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웰니스 관광도시 정선·로미지안 가든과 함께하는 ‘포레스트 가든 콘서트’가 오는 5월 13일 개최된다. 이번 콘서트는 로미지안 가든 청춘의 외침 광장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강원도, 정선군, 로미지안 가든의 웰니스 선정을 기념해 마련됐다.
지안바이오㈜ 주최, 로미지안 가든 주관, 정선군이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되고 맞이하는 첫 로미지안 콘서트인 만큼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로미지안 가든은 올해 문화관광체육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지정하는 ‘추천 웰니스 관광지‘에 2회 연속 선정됐다. 로미지안 가든은 국민 고향, 웰니스 관광 도시 정선군에 쉼과 휴식, 명상 시설을 갖춘 치유의 숲으로 공연과 함께 10만 평 규모의 로미지안 가든에서 진정한 힐링을 체험할 수 있다.
본 콘서트는 명상하는 작가 곽정은의 사회로 연주회와 함께 정신건강의학 전문의 한창수 교수의 인문학강연이 이어질 계획이다. 이어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 내일은 국민가수 하동연의 공연과 이경선과 서울 비르투오지(오케스트라)의 연주가 진행된다.
본 콘서트 티켓은 멜론티켓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강원도민에게는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좌석은 지정석과 자유석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