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씽큐’ 출시, 통신3사 혜택은?..비교하고 사세요

K텔레콤, 오늘까지 ‘누구 미니’ 주고, 선착순 300명에게 뮤직메이트 무제한 이용권
KT,이벤트 추첨해 스타벅스 기프티쇼 매일 17명 준다
LG유플러스, G시리즈 장기 이용자들에 G7 기기 및 8만원 대 요금제 1년 무상 혜택
  • 등록 2018-05-17 오후 2:05:39

    수정 2018-05-17 오후 2:05:39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카메라 기능이 뛰어난 LG전자 플래그십 모델 ‘G7 씽큐’가 내일(18일)부터 공식 판매된다. 출고가는 89만8700원으로 모든 요금제에서 공시지원금을 받는 것보다 25% 요금할인(선택약정할인)을 하는 게 유리하다. ‘G7+씽큐’는 동일한 디스플레이에 메모리는 6GB, 128GB로 뉴모로칸 블루 색상 1종으로 출고가는 97만6800원이다. 역시 25% 요금할인이 유리하다.

G7씽큐는 ‘슈퍼 브라이트 디스플레이’를 도입해 야외에서도 밝고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 촬영 대상과 주변 환경에 따라 카메라의 설정이 자동으로 최적화되는 인공지능 카메라를 탑재했다.

오디오에도 ‘붐박스 스피커’ 기능을 적용해 블루투스 스피커 없이 풍부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하지만 통신사별로 혜택이 다르니 비교하고 구매하는 게 낫다.

SK텔레콤, 오늘까지 ‘누구 미니’ 주고, 선착순 300명에게 뮤직메이트 무제한 이용권도

SK텔레콤이 5월 11일부터 17일까지 전국 SK텔레콤 공식인증대리점과 공식온라인몰 ‘T월드다이렉트’에서 ‘G7 ThinQ’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사진은 SK텔레콤 홍보모델이 ‘G7 ThinQ’를 소개하고 있는 모습이다.
SK텔레콤은 오늘(17일)까지 전국 SK텔레콤 공식인증대리점과 공식온라인몰 ‘T월드다이렉트(show.tworld.co.kr)에서 ‘LG G7 씽큐’를 예약하는 고객들에게 인공지능 스피커 ‘누구 미니’를 준다.

또, 개통 기준 선착순 3000명의 고객에게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뮤직메이트’ 2개월 무제한 이용권을 증정한다.

신한카드를 이용하면 총 78만 480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SK텔레콤이 신한카드와 제휴를 맺고 출시한 ‘SKT Light-Plan’ 이용 시 24개월간 최대 43만원 할인받을 수 있다. 또한 ‘척척할인’ 가입 시 제휴처 이용 금액에 따라 24개월간 최대 35만 4800원의 통신비를 할인 받을 수 있다.

척척할인이란 7만원 캐시백(1회) + 36만원 청구 할인(24개월간 매월 1.5만원 할인, 전월 사용금액 30만원 이상 기준)이다.

KT,이벤트 추첨해 스타벅스 기프티쇼 매일 17명 준다

KT의 모델들이 광화문 KT스퀘어에서 18일 출시하는 ‘G7 ThinQ(씽큐)’를 홍보하고 있다.
KT는 온라인 페이지(http://bit.ly/KT_G7ThinQ)에서 ‘저택기담-잃어버린 G7 ThinQ를 찾아라’ 이벤트를 한다. 영상을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계정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27일까지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쇼를 매일 17명에게 증정한다.

‘프리미엄 슈퍼DC 현대카드’와 ‘슈퍼할부 신한카드’로 구매하면 2년 간 단말과 통신 요금(통신비 자동이체 시)에서 각각 최대 48만원씩, 총 96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여기에 18일부터 6월 30일까지의 가입자는 LG G7 씽큐 한정 캐시백 7만원(슈퍼할부 신한카드 장기할부 5만원 이상 수납 후, 익월 LG페이로 30만원 이상 사용 시)을 받을 수 있어 최대 103만원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G7 씽큐 출시와 함께 선보이는 제휴할인 카드 ‘KT 프리미엄 슈퍼DC 현대카드’는 월 30만원 사용 시 1만7000원 할인으로 업계 최대 혜택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 G시리즈 장기 이용자들에 G7 기기 및 8만원 대 요금제 1년 무상 혜택

17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LG유플러스 강남직영점에서 열린 LG전자 스마트폰 G시리즈 이용 고객 명예의 전당 행사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LG전자 안병덕 모바일마케팅담당, G레전드상 박연조 씨, 사랑해요 LG상 진주 씨, LG 패밀리상 권은선 씨 가족, LG유플러스 김새라 마케팅그룹장
LG유플러스는 하루 전인 17일 업계 단독 개통행사 ‘G시리즈 고객 명예의 전당’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가족 전원이 G시리즈를 사용하는 ‘LG 패밀리상’ ▲‘12년 출시된 옵티머스G를 현재까지 사용하는 ‘G 레전드상’ ▲가장 많은 종류의 G시리즈를 사용한 ‘사랑해요 LG상’ 등 세 가지 부문의 고객을 선발해 ‘G7 무료 기기변경’, ‘속도·용량 걱정 없는 데이터 요금제(월 8만8000원) 1년간 서비스’를 비롯해 G7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다채로운 사은품을 증정했다.

‘LG 패밀리상’에는 G2~6 기기와 U+ 가족 결합 서비스를 사용하는 4인 가족이, ‘G 레전드상’에는 옵티머스G를 5년 이상 사용 중인 U+ 고객이, ‘사랑해요 LG상’에는 최다 G시리즈 사용하며 U+를 6년째 사용 중인 고객이 선정됐다.

한편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사전예약을 실시한 G7은 기존 G시리즈 대비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색상 별로는 ‘뉴 모로칸 블루’가 52%로 전체의 반 이상을 차지 했으며 이어서 ‘라즈베리 로즈’ 26%, ‘뉴 오로라 블랙’ 22% 순으로 높은 예약률을 보였다. G7과 G7+로 나누었을 때는 약 7대3의 비율로 G7이 보다 인기를 모은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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