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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국민대 자작자동차 동아리 학생들이 대학생 자작자동차 대회에서 5년 연속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국민대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군산 새만금군산자동차경기장에서 열린 ‘2021 KSAE대학생자작자동차대회’에 출전, 포뮬러 부문 5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KORA팀을 지도한 이근호 국민대 자동차IT융합학과 교수는 “KORA 학생들의 노력과 학교 구성원들의 지원으로 5년 연속 1위란 성과를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