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의 경우 20~30대부터 모발이 가늘어지면서 탈모가 진행되는데, M자 모양으로 이마가 넓어지고 정수리 부위의 숱이 점점 없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반면 여성형 탈모는 머리 중심부의 모발이 가늘어지고 머리숱이 적어지는 경향을 보인다.
머리카락의 평균수명은 남자의 경우 2~4년, 여자의 경우 4~6년 정도로 알려져 있다. 하루에 약 50~70개가 빠지는데, 탈락되는 모발의 수가 이보다 많거나 가늘어지면 탈모의 초기 증상이라 할 수 있다.
셀피아의원 의료진은 “탈모치료의 경우 내 몸 속 줄기세포를 탈모 부위에 직접 주사함으로써 산소와 영양 공급이 부족했던 모근에 모세혈관이 신생되며, 모낭세포의 증식과 모발 성장촉진을 돕는다. 이로써 모발 개수 증가, 모발의 굵기가 굵어지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모발이 자라는 모낭 재생으로 탈모의 근본 원인을 개선시켜주는 원리이다. 줄기세포는 두피의 노화 및 항산화를 방지하고 진피층 내의 콜라겐 성분 증가로 두피와 모발을 건강하게 강화시키는데 도움을 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