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씰리침대 ‘투 웨이 베드(Two way bed)’ 제품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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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민 기자] 씰리침대는 최근 소파와 침대로 사용할 수 있는 소파베드 신제품 ‘투 웨이 베드(Two way bed)’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창립 이후 매트리스 제조에만 집중하던 씰리침대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소파베드로서 씰리만의 차별화 강점인 지지력을 그대로 살린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 ‘투 웨이 베드’는 등받이와 팔걸이의 각도 조절이 용이해 낮에는 소파로, 밤에는 침대로 이용할 수 있다. 침대 위에서도 다양한 여가 생활이 가능하도록 매트리스 전문 브랜드 씰리침대와 롯데백화점이 협업해 만든 스페셜 콜라보 제품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씰리침대가 브랜드 창립 139주년을 맞아 최근 출시한 ‘데즐링 디럭스 티타늄 오리지널(Dazzling DLX Ti Original)’이 기본 매트리스로 적용돼 품질 역시 뛰어나다. ‘데즐링 디럭스 티타늄 오리지널’은 씰리침대만의 차별화된 정형외과적 수면 솔루션 ‘포스처피딕’ 기술로 부드러우면서도 든든한 지지력을 제공한다.
그레이 컬러의 프레임은 원목과 건조 합판만을 사용해 내구성이 뛰어나다. 방수 및 방오 기능을 겸비해 반려견이나 아이를 키우는 가정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공간 활용도는 물론 제품의 퀄리티까지 모두 갖춘 씰리침대의 ‘투 웨이 베드’는 오는 11월 8일까지 전국 롯데백화점 매장에서 150조 한정 선착순 판매된다.
씰리침대 관계자는 “밖에서 보내는 시간보다 집안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더욱 편안한 홈 라이프 스타일을 선사하는 멀티 가구를 새롭게 출시하게 됐다”며 “씰리 매트리스만의 지지력과 실용적인 디자인까지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이번 소파베드 신제품을 통해 다양하고 즐거운 집콕 생활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