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민재용 기자] 28일(현지시간) 유럽 주요국 증시는 장 초반 제약주와 광산주 중심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일본의 신용등급 강등으로 아시아 증시가 약보합권에 머문데다, 전일 경제회복 지속에 대한 기대감에 강세를 보인 광산주와 제약주 등의 차익 실현 매물이 시장에 나온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시간 오후 5시18분 현재 영국 FTSE100지수는 전일대비 0.34% 내린 5944.04를 기록 중이다. 독일 DAX30지수는 전일대비 0.07% 내린 7150.90을, 프랑스 CAC40지수는 0.40% 하락한 4043.14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