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2월부터 5년간 복권사업 운영과 관리를 수행하는 동행복권과 손잡고 내구연한이 만료된 복권시스템 구축을 맡는다.
계약금액은 약 467억원으로 에스넷시스템의 단일계약으로는 최대 규모다.
에스넷 시스템은 내년이면 창립 20주년으로 연결기준 매출액 3000억 원을 바라보는 중견기업이다.
정부통합전산센터, 국민연금공단, 그랜드레저코리아, 신한은행, BNK금융그룹 등의 데이터센터 구축과 이전, 운영 경험을 통해 공공 및 금융 분야에서 탄탄한 기술력을 검증을 받았다.
베트남, 인도네시아, 중국 등에 법인을 설립하고 안정적으로 시장을 확보한 바 있다. 항공과 지하철, 도로 등 사회간접자본(SOC) 사업 수행 경험이 풍부하고 차세대 통신망 기술인 LTE-5G MEC 및 산업용 IoT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