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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가 발생한 지 두 시간 뒤인 오후 9시쯤 주유소 직원은 실시간 기름 계측이 잘못되고 있다는 점을 인지했고 경찰에 신고했다.
사고 이후 정비소에 맡긴 차량 17대는 일부 수리가 완료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주유소는 최근 증축 공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증축 공사 과정에서 휘발유 배관에 경유 배관이 연결돼 일어난 사고로 보고 있다.
주유소 측은 현재 사고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고 차량에 대해 보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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