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휘자 금난새, 배곧신도시 한라비발디 전속모델

  • 등록 2014-08-11 오후 5:40:38

    수정 2014-08-11 오후 5:40:38

[이데일리 장종원 기자] ㈜한라는 11일 지휘차 금난새 씨와 ‘배곧 한라비발디’(가칭)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1일 ㈜한라 본사 회의실에서 배곧신도시 지역특성화타운 주식회사 박종식 대표와 지휘자 금난새씨가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제공 한라)
한라는 배곧신도시 특별계획구역에 10월 1차 2701가구 공급에 이어 총 6700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단지 옆에는 서울대 시흥캠퍼스와 초·중·고도 들어선다.

한라 관계자는 “클래식 대중화에 앞장서 온 지휘자 금난새씨의 교육적 이미지와 배곧 한라비발디의 이미지가 잘 부합되기 때문에 전속 모델계약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금난새씨는 오는 15일 광복절 시흥시 내 사랑스러운 교회에서 시흥시민들을 위한 무료음악회도 실시한다. 이 음악회에는 시흥시민을 비롯해 인근주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티켓예약은 배곧신도시 내 ‘배곧누리’ 한라비발디 문화관에서 할 수 있다. 문화관은 경기도 시흥시 서해안로 405번지(구, 정왕동 17 71-1)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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