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퀘어(MSQUARE), 중국한국인기업가협회(CKEA)와 MOU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사단법인 중국한국인기업가협회(CKEA)는 지난 16일 한중수교 30주년 ‘한국경제 하나로 30년, 미래를 30년’ 기념행사를 성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사단법인 중국한국인기업가협회는 중소기업부 산하로 기업 간의 교류와 비즈니스 확대를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중국 진출을 준비하거나 진출한 기업들이 현지적응을 원활하게 하고 양국 간 경제활동 증진을 지원하는 협회다.

(좌)이옥경 중국한국인기업가협회 회장, (우)최병호 엠스퀘어 대표 (사진=엠스퀘어)

엠스퀘어(MSQUARE) 재단은 이번 행사에 초청되어, 블록체인 기반의 실물경제 재단으로는 처음으로 중국한국인기업가협회(CKEA)와 업무제휴에 관한 양해각서를 작성하였다.

엠스퀘어(MSQUARE) 관계자는 “재단에서 직접 기획, 개발 운영 및 발굴하는 블록체인 기반의 실물경제 플랫폼인 메타스타, 포인투유, 케이프렌즈 등 업무협약을 통하여 상호간의 긴밀한 협력을 도모하기로 했다”며 “이번 행사 참여 및 업무협약을 통하여 중국을 시작으로 글로벌화 진출의 신호탄이 될 것이며, 협력의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아가겠다”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