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한나 기자] 브이디코랩의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바네스데코’가 침구 전용라인 ‘코자자’를 리뉴얼하면서 마스코트 ‘코자씨’를 공개했다.
| 이하 사진=브이디코랩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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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네스데코는 단순히 잠을 청하는 것이 아닌 수면의 질을 생각하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다양한 디자인과 소재 테스트를 진행했다. 여러 시행착오를 넘어 매트리스, 토퍼, 베개 등의 침구 제품을 고밀도 메모리폼으로 제작해 ‘코자자’ 라인으로 구성, 리뉴얼했다.
신규 마스코트 ‘코자씨’는 코자자 기획 제품 중 돌돌 말리는 메모리폼 매트리스를 형상화한 캐릭터다. 둥그런 모양과 은은하게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 귀여움은 기본, 푹신한 메모리감 같은 포근함과 친근한 인상을 준다.
코자씨는 같은 고밀도 메모리폼으로 만들어진 베개 캐릭터 ‘베베씨’와 단짝 친구로 늘 같이 다닌다. 두 마스코트는 함께 활동하며 소비자들의 침실 동반자로 다가설 계획이다.
바네스데코 관계자는 “더욱 편한 침구를 제작하기 위해 다양한 실험 및 시도를 했다. 코자자 라인은 이 과정을 거쳐 탄생한 쿨젤 메모리폼, 고밀도 서포트폼, 텐셀 원단으로 구성된 꿀잠 최적화 제품군”이라며 “사람과 가장 가까운 침구류 마스코트, 코자씨와 베베씨에게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