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유진홈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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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유진홈데이의 인테리어·리모델링 브랜드 홈데이가 출시 2주년을 맞아 고객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시공부터 A·S까지 인테리어 공사의 모든 과정을 직접 시공하고 관리하는 홈데이는 지난 2016년 9월에 1호점인 목동점을 시작으로 잠실점(2호점)과 롯데고양점(3호점)을 연이어 개점했다.
유진홈데이 관계자는 “자사 제품 위주로 판매하는 대형 인테리어 브랜드 매장과는 달리 우리는 300여 종류의 국내외 브랜드를 고객이 직접 비교하고 선택해 시공을 할 수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며 “아울러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위해 전체 브랜드 가운데 90% 이상을 중소기업 브랜드로 입점했다”고 설명했다. 유진홈데이는 개점 이후 지난 2년 동안 700여건의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지금까지 유진홈데이 매장을 다녀간 방문 고객 수는 10만명을 넘어섰다.
유진홈데이는 브랜드 출시 2주년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인기 브랜드 주방가구를 50%까지 할인하는 등 최대 450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홈데이 매장(목동점·잠실점·롯데고양점)에서 인테리어나 리모델링 전체공사를 계약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계약금액 구간별로 한샘과 에넥스 브랜드 주방가구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행사기간 동안 매장을 방문해 견적상담을 진행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300명에게 샤오미 체중계를 증정한다. 또한 홈데이 공식 홈페이지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2주년 축하 댓글을 남기거나 매장을 방문해 본인의 SNS에 인증샷을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벤트와 관련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홈데이 공식 홈페이지 및 블로그, 페이스북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