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피용익 기자] 한국닛산은 OCN 새 주말드라마 ‘킬잇(KILL IT)’에 더 뉴 엑스트레일과 신형 리프 등 자사의 대표 차량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킬잇은 과거를 간직한 채 수의사가 된 킬러와 연쇄살인 사건을 쫓는 형사의 시그니처 킬러 액션 드라마다.
이 드라마에서 킬러 역을 맡은 장기용은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더 뉴 엑스트레일을 타고 등장한다. 형사 역으로 나오는 나나는 전기차 리프를 탄다.
이 외에도 닛산의 플래그십 스포츠 세단 맥시마와 7인승 대형 SUV 패스파인더 등이 다양한 캐릭터와 조화를 이룬다.
허성중 한국닛산 대표는 “드라마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과의 시너지를 통해 닛산 대표 모델의 짜릿하고 역동적인 매력을 전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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