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등록 2010-11-30 오후 6:40:03

    수정 2010-11-30 오후 6:40:03

[이데일리 정영효 기자] 다음은 30일 주식시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다.

티플랙스(081150)는 안산시 단원구 성곡동 615와 충남 당진군 송악면 부곡리 563 토지에 대한 자산재평가를 실시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삼성화재(000810)해상보험은 10월 영업이익 896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12.1%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LIG손해보험(002550)은 10월 영업손실 300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지아이블루(032790)는 28만3822주 규모의 신주인수권이 행사됐다고 공시했다. 이는 발행주식총수 대비 1.208%에 달하는 물량이다.

국제이앤씨(044180)는 최대주주 횡령수사 착수 보도와 관련,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서울중앙지방검찰청으로부터 전 최대주주의 횡령 등에 대한 민원이 접수된 사실은 확인했으나, 수사 진행 여부 등은 확인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현대차(005380)그룹은 현대그룹 계열사인 현대상선과 현대증권에 대해 명예훼손 등을 이유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바른손(018700)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소재의 건물을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113억5800여 만원이다.

코아브리드(052350)는 사업영역 확대를 반영한 기업이미지 제고를 위해 사명을 코아에스앤아이(Core S&I Co., Ltd)로 변경한다고 공시했다.

삼일(032280)은 포항시 남구 대송면 옥명리 소재 토지 2곳을 183억원에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삼양식품(003230)은 성북구 하월곡동 일대 토지에 대한 자산재평가 결과 544억원 상당의 차액이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새로닉스(042600)는 상속에 따라 최대주주가 종전 허전수외 9명에서 허제홍외 7명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소유주식수는 730만2614주(58.77%)다.

케이에스알(066340)은 최근의 주가급등과 관련,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당사가 공동개발 참여중인 카자흐스탄소재 유전광구의 광업권 보유자인 무나이서비스가 유전광구 광업권 지분매각을 추진중에 있으나,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보광사이버다임(066690)은 자회사인 사이버다임 주식 20만주 전량을 21억원에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애경유화(006840)는 계열사인 제주항공의 주식 156만8837주를 78억4419만원에 추가로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취득후 지분은 30.6%로 늘었다.

엔씨소프트(036570)가 전 임원인 리처드 게리엇에 330억원을 지불하라는 미국 법원의 1심 판결에 항소를 제기한다고 공시했다. 엔씨소프트는 1심 판결에 불복하고 이 판결을 파기할 수 있는 전략을 강구해 항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엠씨티티코어(052210)는 상장폐지 결정에 따라 하이리빙 측이 합병계약을 취소키로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합병 취소에 따라 5대1 감자와 임시주주총회도 취소키로 결의했다.

페이퍼코리아(001020)는 경영권 인수 과정에서 발생한 지급보증 등의 배임혐의에 대해 대법원이 이연희 전 대표이사에 징역 3년을 판결했다고 공시했다.

폴리플러스(065610)는 CF솔라와 맺은 25억원 규모의 폴리실리콘 스크랩 공급계약이 해지됐다고 공시했다.

HS홀딩스(007720)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최대주주인 대명레저산업 등을 대상으로 1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증자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발행주식 수는 1501만5015주며, 신주발행가는 666원이다.

다원시스(068240)는 김영민씨가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에 명의개서절차이행 등의 소송을 제기했다고 공시했다.

▲현대그룹이 프랑스 나티시스은행에 예치된 대출금 1조2000억원에 계열사 담보나 보증을 제공한 사실이 없다고 기존 입장을 고수했다.

현대그룹 주력 계열사인 현대상선(011200)현대엘리베이(017800)터는 조회공시 답변에서 "현대그룹 컨소시엄의 프랑스 조달 현대건설 인수자금에 대하여 담보, 채무보증 등을 제공한 사실이 없다"고 답했다.

이는 지난 23일 채권단에 현대건설(000720)과 현대그룹 계열사의 주식이나 자산을 담보로 프랑스 나티시스은행으로부터 1조2000억원을 대출하지 않았다고 해명한 것과 같은 내용이다.

알에프씨삼미(007390)는 기업이미지 제고를 위해 사명을 알앤엘삼미(RNL SAMMI CO.,LTD)로 변경한다고 공시했다.

피엘에이(082390)는 최근 주가급등과 관련,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당사는 계열회사인 Sturgis(카자흐스탄 유전사업을 위한 Holding Company)의 지분매각 검토와 관련해 해외업체와 매각협상을 진행중이나,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한글과컴퓨터는 에스큐엔(058420) 보유주식이 제3자배정 유상증자로 인해 800만7172주(14.82%)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총 보유주식수도 814만7522주(15.08%)로 늘었다.

▶ 관련기사 ◀
☞티플랙스, 안산·당진 토지 자산재평가 결정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