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전망대에서 만나는 탈북 작가들의 작품 세계

''선을 넘어온 이야기'' 전
4월 5~8월 31일
  • 등록 2024-04-03 오후 2:42:01

    수정 2024-04-03 오후 2:42:01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탈북민 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올해부터 무료로 개방하는 경기도 파주 오두산 통일전망대에서 4월 5일부터 8월 31일까지 개최하는 기획전시회 ‘선을 넘어온 이야기’에서다.

이번 전시에는 선무·최성국·심수진·강춘혁 등 탈북민 작가 4명과 탈북민을 주제로 작품을 만든 조선희·팀 프랑코 작가가 참여했다. 전시를 기획한 국립통일교육원은 “분단의 현장에서 북한의 인권문제와 실상을 확인하고 그들의 극복과정에 공감하며, 우리 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으로 인식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선무 작가의 작품(싸진=국립통일교육원).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