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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은 오는 28일부터 삼성 ‘빅스비’를 통한 승차권 음성예매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스마트폰에서 ‘하이 빅스비, 코레일에서 내일 부산가는 열차 찾아줘’ 등 음성 명령을 통해 원하는 열차를 선택하면, 코레일톡과 연계해 바로 승차권을 결제 및 발권받을 수 있다.
심병준 코레일 미래기술처장은 “스마트폰 이외에 AI 스피커나 IPTV 등 다양한 기기에 음성예매 서비스를 확대해 철도 이용객의 승차권 예매 편의를 더욱 향상시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