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입찰에 정통한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에 마감한 본입찰에 대만 유안타증권만 참여했다. 인수의향을 밝혔던 사모펀드(PEF) 등 3곳은 입찰에 응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동양증권은 잠재적 인수 후보에 대한 안정적인 경영권 확보를 위해 시가 할인발행으로 1500억원 유상증자도 진행할 예정이다. 동양증권 측은 이를 위해 다음달 14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4월 중 매각 절차를 마무리 지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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