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켄싱턴호텔 여의도는 15일 센트럴파크 연회장에서 '2023 돌페어'를 진행한다. 이랜드파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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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문다애 기자] 켄싱턴호텔 여의도는 오는 15일 센트럴파크 연회장에서 ‘2023 돌페어’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돌페어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돌잔치 준비에 필요한 모든 업체의 정보와 상담, 예약을 한 곳에서 진행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돌상, 돌스냅, 돌복, 성장동영상, 답례품, 전문 사회자까지 한번에 연계한 ‘올인원(All In One) 패키지’를 선보인다.
행사를 통해 돌잔치 장소를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다양한 규모의 홀을 쇼룸 형태로 공개하고, 실제 돌잔치와 같이 꾸며진 기본 전통 돌상과 생화장식으로 연출된 고급스러운 스타일의 현대 돌상을 마련한다. 이외에도 포토 테이블, 포토존, 돌복, 스냅 사진 등 다양한 돌잔치 관련 업체들을 확인할 수 있다.
방문 고객은 호텔 돌잔치 전담 매니저와 1:1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행사 당일 돌잔치 계약 시 생화 돌상 장식 무료 업그레이드, 키즈 객실 1박, 연회장 업그레이드 등을 제공한다.
한편, 켄싱턴호텔 여의도는 20명 미만부터 70명 이상의 대규모 연회가 가능한 다양한 연회장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