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K팝 아티스트의 음반 및 굿즈 등을 판매하는 위드뮤(WITHMUU)는 QR코드를 인식해 음원 및 앨범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감상하는 새로운 형태의 실물 앨범인 ‘위드뷰 플레이(WITHVUU PLAY)’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 (사진=위드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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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뷰 플레이(WITHVUU PLAY)’는 기존 CD의 환경문제를 대체하는 플랫폼으로 ‘위드뷰 플레이(WITHVUU PLAY)’ 앨범을 구입하면 CD가 아닌 QR코드가 부착된 상품이 배송된다.
모바일 기기에 해당 QR코드를 인식하면 음원 및 앨범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으며, 그 외 포토카드나 앨범 굿즈 등 실물 제품은 배송을 통해 제공한다.
QR코드 기반 앨범의 경우, 한 번 연결 후 무제한 음악 감상이 가능해 사용자 편리성은 높은 동시에 엽서 세트, 아코디언 엽서, 트랙리스트 엽서 등이 구성되어 있어 팬들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컨셉에 맞춰 다양한 포메이션을 선보이는 tripleS(트리플에스)의 새로운 디멘션 EVOLution의 (MUJUK, 무적) (QR ver.)과 그룹 아르테미스(ARTMS)의 앨범이 위드뷰 플레이(WITHVUU PLAY)를 통해 출시됐다. 해당 앨범 전국 온·오프라인 음반 판매처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동봉된 QR코드를 통해 위드뷰 플레이(WITHVUU PLAY)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