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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2일부터 24일까진 중국 중추절이, 10월1일부터 7일까진 중국 최대 연휴인 국경절 연휴가 기다리고 있다.
이에 맞춰 신라면세점은 지난 12일 왕홍(罔紅, 중국 온라인 유명인사) 등 중국인 고객을 초청해 인기 색조 브랜드 ‘스틸라’와 뷰티클래스를 진행했다.
신라면세점도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2차 노출을 진행하기 때문에 브랜드 입장에서는 고객 대상 인지도를 높일 기회다. 이 같은 노출효과 때문에 뷰티클래스 진행을 요청하는 브랜드는 점점 늘고 있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화장품·향수 카테고리에 강점이 있는 신라면세점이 진행하는 뷰티클래스는 브랜드와 고객 모두의 관심과 만족도가 높아 앞으로도 계속 진행할 예정“이라며 “성수기를 앞두고 뷰티클래스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 유치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