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갑수 이마트 대표 "골목상권과 반목 끝...대화로 해결할 것"

  • 등록 2017-09-21 오후 1:45:20

    수정 2017-09-22 오후 2:30:19

21일 국회 정론관을 찾은 이갑수 이마트 대표이사.
[이데일리 박성의 기자]이갑수 이마트 대표이사는 21일 “앞으로 반목관계에 있던 골목상권과 대형마트 규제 등을 놓고 수시로 만나 대화를 나누고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갑수 대표는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와 만나 “정부가 추진하는 유통규제를 두고 해결해야할 난제가 산적하다”며 “이럴 때일수록 탁자 앞에서 이해당사자들이 속을 터놓고 얘기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이훈 국회의원, 중소유통 단체, 그리고 대형마트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대중소유통 상생협력에 관한 언론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부의 골목상권 보호 정책이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게 이날 기자회견 취지다.

자리에는 이훈 더불어민주당 의원, 오호석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회장 , 이갑수 대표, 연태준 홈플러스 부사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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