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오는 10월 31일(화) 오전 9시부터 11월 2일(목) 9시까지 사흘간 동부간선도로(좌안) 진출램프교 보수공사를 위해 해당 시설물을 전면 통제한다고 밝혔다.
SH공사는 해당 기간 공사 장비 및 인력을 투입해 노후된 도로시설물 보수보강을 시행, 시설물을 유지관리하고 차량통행의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다.
공사기간 동안 해당 차로는 전면 통제로 인해 사용이 불가하며, 동부간선도로(좌안) 진출램프(동남권 유통단지 방면)를 이용하는 차량은 세곡동 방면 진출램프로 우회할 것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