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퍼는 신체가 직접 닿는 매트리스 상단 부분으로 손으로 눌렀을 때 느껴지는 단단하고 푹신한 정도를 결정하며, 체압을 분산시켜 편안한 수면을 가능하게 한다.
일반적으로 매트리스는 7~8년 정도 사용하고 교체하지만, 사용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땀이나 이물질 등으로 상단 내장재의 오염과 변형이 진행된다. 또 사용자의 체형에 맞춰 제품 변형이 발생하는데 이로 인해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주기적인 케어 및 교체가 필요하다.
코웨이는 제품 수명주기를 바탕으로 고객의 건강과 위생을 고려해 ‘탑퍼교체 매트리스’를 개발했으며 렌털하는 고객들에게 3년(6년 렌탈 기준)에 한 번 탑퍼를 무료로 교체해줘 새 매트리스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셀렉트형은 대한민국 표준 체형에 맞춰 매트리스를 7개로 나누고, 이를 3가지 직경의 LFK(Leicht Feder Kernㆍ내부경량화) 스프링으로 구성한 ‘3D 7존 스프링 시스템’을 탑재해 인체에 가장 편안한 느낌을 전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코웨이는 탑퍼교체 매트리스를 렌털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4개월에 한 번씩 코웨이 위생관리 전문가 홈케어닥터를 통해 깐깐한 ‘7단계 매트리스 케어서비스’와 ‘케어가드 교체 서비스’를 제공한다. 케어가드는 숙면을 유도하기 위해 매트리스 좌우 한 개씩 장착한 아로마 키트다.
탑퍼교체 매트리스 셀렉트형과 클래식형의 월 렌털료는 각 3만2900원, 2만8900(6년 렌털, 퀸사이즈 기준) 이며 일시불로 구매할 경우 각 165만원, 150만원(1년 무상 서비스 포함)이다. 문의는 1588-520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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