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위니아만도가 공기청정 기능과 사용편의성을 강화한 2015년형 위니아 에어워셔 신제품을 16일 출시했다.
위니아 에어워셔는 실내의 건조하고 오염된 공기를 자연 필터인 물의 흡착력을 이용해 씻어주면서 최적의 건강 습도(40%~60%)를 유지해 주는 친환경 가전 제품이다. 자연 가습ㆍ공기 청정ㆍ제균 기능이 장착돼 제품 한 대로 4계절 실내 공기질 관리가 가능하다.
2015년형 위니아 에어워셔 신제품은 7단계 공기청정시스템을 장착해 공기 청정 기능을 강화했다.
위니아 에어워셔는 일상 생활 속 큰 먼지를 잡아주는 극세망 먼지필터, 초 미세먼지(PM2.5)를 잡아주는 헤파필터, 알러지 유발 물질과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항알러지ㆍ항 바이러스 코팅, 생활 악취를 제거하는 프레쉬 탈취 필터, 공기 중에 떠다니는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플라즈마 이온 기능에, 물로 공기를 씻어주는 워터워싱 시스템을 장착했다.
이란 위니아만도 마케팅 담당은 “위니아만도는 2007년 국내 업체로는 처음으로 에어워셔를 출시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공기 관련 전문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비자의 사용 목적에 맞는 다양한 제품으로 시장을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출고가는 ‘포시즌’이 84~89만원대, ‘하이브리드’가 79만원대, ‘스마트’가 59~64만원대, ‘내츄럴’이 42만원대, ‘프라임’이 33~41만원대, ‘엘리트’가 28~32만원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