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아스티의 감사’ 이벤트를 통해 오는 31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재합성 시도권’ 3종을 지급한다. 정식 서비스 이후부터 지난달 29일까지 영웅 등급 이상 직업, 그로아, 탈 것 합성 실패 이력이 있는 이용자라면 누구나 재합성 시도권을 우편으로 받을 수 있다.
합성 재시도권은 ‘영웅’ 등급에서 ‘전설’ 등급 합성 이력까지 해당하는 직업, 그로아, 탈 것 합성을 다시 진행할 수 있도록 하는 아이템이다. 합성 시도 이력이 없거나 최대 합성 경험이 ‘고급’에서 ‘희귀’ 등급인 이용자는 합성 재시도권을 재료로 ‘희귀’ 등급의 직업, 그로아, 탈 것 소환권을 제작 가능하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지난달 29일 ‘아키에이지 워’에 ‘태초’ 직업 등급 및 시즌 성장 서버를 업데이트 했다. ‘태초’는 기존 최상위 직업 등급이었던 ‘전설’의 상위 등급으로 ‘아키에이지 워’의 정식 서비스 이후 최초로 등장한 신규 직업 등급이다. 같은 날 오픈한 시즌제 성장 서버 ‘루키우스’도 경험치 및 골드 획득량 증가 등 다양한 성장 혜택을 제공해 인기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