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 코로나 치료제 1차 전문가 회의 오후 3시 개최

식약처, 이날 오후나 내일 오전 발표
  • 등록 2021-03-17 오전 11:40:29

    수정 2021-03-17 오전 11:40:29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종근당(185750)의 코로나19 치료제 후보물질 ‘나파벨탄주’에 대한 1차 전문가 회의인 검증자문단 회의를 17일 오후 3시에 개최한다고 이날 밝혔다.

식약처는 자문 결과에 따라서 회의결과를 보도자료나 브리핑을 통해 이날이나 오는 18일 오전에 발표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앞서 지난 8일 나파벨탄주에 코로나19 치료 효능을 추가하기 위한 변경 허가 심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종근당은 췌장염 치료제 나파벨탄주를 약물재창출 방식으로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해왔다.

종근당은 지난해 러시아에서 코로나19 중증 고위험군 환자 104명을 대상으로 나파벨탄의 임상 2상 시험을 완료하고 최근 식약처에 조건부 허가 및 임상 3상 승인 계획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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