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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분야는 △전국 7곳의 유휴 폐파출소 활용 방안 △리모델링 건물(대전시 중구 선화동 401) 활용 방안 △국유재산 정책 제안(경제활력 제공, 지역균형 발전, 일자리 창출, 국민 삶의 질 제고 등)으로 나뉜다.
캠코는 실무자 평가 및 외부전문가 심사를 통해 오는 11월 중 우수작을 발표할 예정이며, 심사기준은 △실현 가능성(45점) △주제 적합성(30점) △혁신성(15점) △효과성(10점)이다.
캠코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우수 아이디어를 국유재산 활용에 적극 반영하고 정부와 협의하여 국유재산 정책에도 접목 시킬 방침이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국유재산은 국민 모두의 재산인 만큼 참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가 모집 될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캠코는 앞으로도 국유재산의 활용과 정책 추진에 국민 참여를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