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진희 기자] 치료용 레이저기기업체 레이저옵텍은 지난 11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피부과 전문의들을 초청해 개최한 ‘레이저옵텍 포럼 2023’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 (사진=레이저옵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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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옵텍 포럼은 레이저옵텍이 피부과 전문의들을 대상으로 매년 11월에 개최하는 레이저 치료에 관한 학술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피부과 전문의 및 관계자 약 100명이 참석했다.
좌장을 맡은 고우석 JMO피부과 원장의 개회사와 이창진 레이저옵텍 대표의 감사 인사를 시작으로 △배정민 힐하우스피부과 원장의 팔라스프리미엄 △양윤석 리뉴미피부과 원장의 헬리오스785 △조광현 서울원피부과 원장의 피콜로프리미엄) △김영태 노블피부과 원장의 로터스III 순으로 각 장비 강연이 진행됐다.
강연에 이어 진행된 패널 토론 순서에서는 고 원장과 이날 발표를 맡은 연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심도 높은 패널 토의를 진행했다.
한편 레이저옵텍은 지난달 27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로부터 상장예비심사 승인을 받았다.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해 하나금융23호스팩과의 합병을 통한 코스닥 상장을 목전에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