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 인 | 이 기사는 11월 16일 15시 04분 프리미엄 Market & Company 정보서비스 `마켓 인`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
[이데일리 임명규 기자] LS그룹 계열사인 가온전선(000500)과 이랜드그룹 계열 이랜드월드의 신용등급이 16일 각각 한단계씩 올랐다.
한국신용평가는 이날 가온전선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긍정적)`에서 `A(안정적)`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등급상향은 원재료 가격의 등락과 중장기적 경기변동에 대해 안정적인 대응력을 보여왔다는 점을 반영한 것이라고 한신평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