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극복”…한화건설, 포레나 여수웅천 디 아일랜드 점등 캠패인

  • 등록 2020-05-18 오후 1:14:40

    수정 2020-05-18 오후 10:10:10

[이데일리 황현규 기자] 한화(000880)건설은 지난 15일 ‘포레나 여수웅천 디 아일랜드’ 신축공사현장에서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점등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8일 밝혔다.

‘Right Love 챌린지’는 코로나19 극복 응원을 위한 국내 최초 랜드마크 릴레이 캠페인이다. 각 회사의 응원 메시지를 건축물을 통해 전달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다음 기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외관 또는 객실 조명 등을 이용해 ‘하트’를 연출하는 캠페인은 스위스 마테호른산을 비롯해 라스베가스 MGM 호텔 등 세계 곳곳의 랜드마크에서 진행된 바 있다.
한화건설 코로나19극복 릴레이 캠페인 동참에 동참했다. 지난 15일 포레나 여수웅천 디 아일랜드 점등 캠폐인 모습 (사진=한화건설 제공)
9일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을 시작으로, 더플라자호텔, 12일 한화이글스가 점등을 진행했으며, 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점이 14일 한화건설을 지목함에 따라 한화건설은 5번째 주자로 동참했다.

이후 한화건설은 공식 포스트를 통해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을 6번째 참여 주자로 지목했으며, 코로나 19 극복에 응원의 뜻을 같이하는 기업들의 참여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레나(FORENA) 여수웅천 디 아일랜드’는 여수 웅천지구 내 지상 29층 5개 동 691호실로, 생활숙박시설·오피스텔·관광숙박시설 등을 갖춘 건축물이다. 2020년 6월 입주를 앞두고 있으며, 요트를 즐길수 있는 마리나 항을 품고 있어 해양 스포츠를 즐기는 이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3면이 바다에 둘러싸여 있어 우수한 조망권을 갖추고 있다. 한화건설은 여수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성장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앞서 한화건설은 올해 3월 ‘포레나 여수웅천 디 아일랜드’에서 지자체의 요청에 따라 전남 소방 공무원 국가직 전환을 축하하는 ‘국가직 119’ 점등을 진행하며 지역 랜드마크로 위상을 확인한 바 있다.

한화건설의 신규 주거 브랜드 포레나는 스웨덴어로 ‘연결’을 의미한다. ‘사람과 공간의 연결’을 통해 새로운 주거문화를 만들겠다는 한화건설의 의지를 담고 있다. 브랜드 슬로건은 ‘특별한 일상의 시작’으로 포레나를 통해 경험하는 새로운 생활에 대한 기대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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