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고 시원' K2, 여름용 등산화 3종 출시

  • 등록 2015-05-12 오후 2:09:37

    수정 2015-05-12 오후 2:09:37

[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K2는 여름용 등산화 ‘베이퍼’·‘브리사’·‘리갈로’ 등 3종을 출시했다.

이들 등산화에 적용된 K2의 ‘쿨360 시스템’은 냉감은 물론 항균·항취 기능을 갖춘 소재와 열기를 효과적으로 배출하는 벤틸레이션 구조 등과 결합해 최상의 쾌적함을 제공한다고 회사는 전했다.

다른 비슷한 형태의 등산화보다 10∼20% 가벼워 편안하게 신을 수 있다.

아웃솔(밑창)에는 한국형 화강암 지형에 알맞게 제작된 엑스그립을 사용해 미끄러짐을 방지해준다고 K2는 강조했다.

가격은 베이퍼 19만9000원, 브리사 18만9000원, 리갈로 19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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