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형일 기자] 하나은행이 주택담보대출 상품(MCI/MCG)과 비대면 신용대출 판매를 재개한다.
| 하나은행 본사.(사진=하나은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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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하나은행은 실수요자 중심 가계대출의 안정적 관리 공급을 위해 한시적으로 중단했던 주담대 상품 판매를 내달 2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또 비대면 전용 신용대출 상품인 하나원큐신용대출 판매를 재개하기로 했다. 하나은행은 지난 12일부터 전세대출 등에 대한 판매를 재개했지만, 신용대출은 예외였다.
이에 따라 우리은행을 제외한 시중은행 4곳(KB국민, 신한, 하나, NH농협은행)의 통한 비대면 신용대출은 내년부터 가능하다.
한편, 하나은행은 지난 15일부터 비대면 전용 주택담보대출과 전세자금대출, 신용대출 판매를 한시적으로 중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