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 이용일)는 최근 근로복지공단 수도권 지사 소속 차장 A씨와 의사 2명, 브로커 등 10여명을 구속했다고 22일 밝혔다.
장해등급은 최고 1급에서 최하 14급까지 14단계로 구분되며 등급이 높을수록 보상금이나 연금액수가 많다.
검찰은 이달 초 2009년부터 약 7년 동안 뒷돈을 받고 장해등급을 높게 판정해 준 근로복지공단 수도권 지사 소속 박모씨를 구속하는 등 대대적인 수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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