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종로 피맛길 현재대로 보존

  • 등록 2010-05-13 오후 7:39:41

    수정 2010-05-13 오후 7:39:41

[이데일리TV 권세욱 기자] 서울 종로 피맛길의 기본 구조가 현재 상태로 유지될 전망입니다.

서울시는 피맛길이 대규모 철거형 개발로 인해 시민들의 기억 속에서 사라져가고 있다며 앞으로는 대규모 건물을 짓지 못하도록 하는 등 피맛길을 보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피맛길은 종로 1~6가와 돈화문로에 이르는 음식점 위주 뒷골목으로, 서울시는 현재 철거재개발 구간은 고유 분위기를 살리는 방향으로 관리방안을 마련헀습니다.

또 향후 사업 인허가를 통해 새로 조성되는 상가의 1층은 규모를 제한하고, 나머지는 전통 분위기에 맞는 건물 용도로 지정하는 등 피맛골 고유의 분위기를 헤치지 않도록 유도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