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PERSOLKELLY Consulting(퍼솔켈리 컨설팅)은 오는 7월 14일 베트남 시장에 진출한 한국 기업을 대상으로 인사와 노무에 관련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사진=퍼솔켈리 컨설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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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세미나에는 퍼솔켈리 컨설팅 아시아 총괄 대표를 역임하고 있는 전유미 대표가 직접 참여해 다년간 축적해온 기업의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베트남 시장에서 가장 까다로운 문제로 대두하였던 인사, 노무 문제를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퍼솔켈리 컨설팅 관계자는 “베트남에 있는 퍼솔켈리 컨설팅 지사(Ho Chi Minh City)에서 총 3시간에 걸쳐 진행할 이번 세미나는 한국 기업의 베트남 시장 진출에 있어 성공적인 쾌거를 이루기 위해 마련되는 자리”라며 “한국 기업의 대표이사를 비롯한 중역들의 편의성을 고려해 퍼솔켈리 컨설팅, 링크드인, 인스타그램 및 베트남 중남부 KOCHAM(한인상공인 연합회)에 게재되어 있는 링크 및 이메일을 통해 접수를 받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퍼솔켈리 컨설팅은 아태지역 기업의 인력 고용 요구에 부응하고자 퍼솔홀딩스와 켈리서비스가 합작해 만든 회사로, 두 회사의 노하우를 활용해 전문적인 헤드헌팅, 인재 파견, 아웃소싱, 컨설팅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