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여객선 침몰]단원고, 18일 오후 8시부터 외부인 출입통제

  • 등록 2014-04-18 오후 7:46:08

    수정 2014-04-18 오후 7:48:08

[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안산 단원고등학교가 18일 오후 8시부터 학생, 교원, 학부모를 제외한 외부인들의 출입을 통제하기로 했다.

경기도교육청 부대변인은 이날 긴급 브리핑을 열고 “먼저 국민께 거듭 사죄를 드린다”며 “단원고 교감 자살과 관련해 현지에서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 교육국장 등 현지에 파견된 관계자가 확인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자살보도와 관련해 생존해 치료를 받고 있는 선생과 학생들, 그리고 실종자 학부모와 재학생들 모두에게 심각한 동요가 일고 있다”며 “경기도 교육청의 전문 심리치료사와 상담사 파견을 통해 학교 정상화에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 스냅타임
    2024년 11월 29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2024년 11월 28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11월 27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11월 26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2024년 11월 25일 오늘의 운세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