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IoT 생활가전 전문 브랜드 미로는 IoT UV 공기살균기를 렌탈한 유아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실내 환경 모니터링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 (사진=㈜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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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로가 제공하는 실내환경 모니터링 서비스는 시간별, 일자별, 기간별, 교실별로 실내 환경 정보 확인과 프린팅이 가능하여 선생님뿐만 아니라 학부모들도 실시간으로 관찰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 출시한 IoT UV 공기청정살균기는 강력하면서도 안전한 UV 살균 램프와 고성능 HEPA13 필터가 기본 탑재되어 공기 중 코로나균을 포함 세균, 박테리아, 곰팡이, 유해가스, 냄새, 미세먼지, 초미세먼지를 제거하는 20평대의 중대형 공기청정살균기로 공기청정기와 살균기의 모든 능력을 탑재했다. 또한 미로의 IoT 기술은 2016년부터 LGU+, 구글, 아마존, 네이버, 카카오, SKT의 AI 플랫폼과 연동을 순차적으로 진행해 제품을 보다 더 세부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자체 앱인 ‘Mirohome’을 제공하여 소비자들에게 큰 편리를 제공하고 있다.
오용주 미로 대표는 “인천시, 인천창업지원센터, 인천테크노파크, 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중소기업진흥원, 중소기업유통센터, 코트라 등의 정부 지원 사업이 발전에 큰 도움이 됐다”며 “어린이집, 유치원 공간 케어 솔루션을 시작으로 다양한 분야의 B2B 전문 공간 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며 새로운 영역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