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증시 마감]엔고 속 4거래일 연속 조정…닛케이 0.62%↓

라쿠텐 휴대전화 사업 참가 발표에 통신주 '뚝'
  • 등록 2017-12-15 오후 3:34:54

    수정 2017-12-15 오후 3:34:54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일본 증시가 4거래일 연속 조정 국면이다.

닛케이225지수는 15일 전날보다 0.62%(141.23) 내린 2만2553.22에 거래를 마쳤다. 4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이다.

전날 라쿠텐(樂天)의 휴대전화 사업 참가 발표 여파로 KDDI, 소프트뱅크, NTT도코모 등 대형 통신주가 큰 폭 하락했다. 경쟁 심화 우려 때문이다.

토픽스지수도 1793.47로 0.81%(14.67) 내렸다.

수출기업 수익성을 떨어뜨리는 엔화 강세도 부담으로 작용했다.

엔/달러 환율은 이날 오후 3시27분 달러당 112.21~112.22엔으로 전날보다 0.48%(0.55엔) 하락(엔화가치 상승)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화사, 팬 서비스 확실히
  • 아이들을 지켜츄
  • 오늘의 포즈왕!
  • 효연, 건강미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