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테크, 50억 규모 누보셀 수출공급 계약 해지

  • 등록 2015-09-04 오후 6:01:25

    수정 2015-09-04 오후 6:01:25

[이데일리 송이라 기자] 금성테크(058370)는 청도우례유절상무 유한공사와 체결한 누보셀 수출공급 계약을 해지했다고 4일 공시했다. 해지금액은 50억원 규모로 회사측은 “원발주처인 중국 청두우례유절상무유한공사의 중국 당국으로부터의 화장품 전문제조업 및 위생허가 취득 지연으로 인해 계약효력이 상실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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