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는 수서경찰서에서 이동우 대표이사, 윤희근 수서경찰서장을 비롯해 책을 받는 초등학교의 교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 도서 4000여권을 기증했다. 기증 도서는 수서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스쿨폴리스)이 관내 초등학교 7곳과 보육원 1곳 등 총 8개소에 전달한다.
이동우 롯데하이마트 대표이사는 “이번 도서 기증으로 자라나는 아이들이 더 좋은 것들을 보고 배우는 데 보탬이 돼 뿌듯하다”며 “특히 학교 안전을 담당하는 수서경찰서 스쿨폴리스가 지역사회 어린이들을 위해 책을 전달해줘서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