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과 코리아크레딧뷰로는 최근 20대 청년층의 신용관리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지난해 말 기준 20대 워크아웃 신청자가 1만1102명에 달하는 등 20대 신용관리가 부실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중진공 관계자는 “금융은 갈수록 다변화되고 있고 신용관리의 중요성도 높아지는데 비해 청년층은 이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적었던 것이 사실”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대학생들의 신용관리 관심이 높아지길 기대하고 학생들의 뜨거운 반응을 보고 향후 교육확대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