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무협, 동아시아기업인협의회 개최

  • 등록 2014-01-27 오후 4:16:33

    수정 2014-01-27 오후 5:16:02

김무한 한국무역협회 전무이사 등 제27차 동아시아기업인협의회(EABC)에 참가한 기업인 대표들이 단체 촬영을 하고 있다. 무역협회 제공.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한국무역협회는 27일 삼성동 트레이트타워에서 제27차 동아시아기업인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를 통해 내년 열리는 아세안 경제공동체(AEC)출범 계획 이행을 위한 민간 경제 분야의 협력이 더욱 가속화 될 전망이다.

EABC는 2003년 10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개최된 ASEAN+3(한중일) 정상회의에서 EASG(동아시아연구그룹)의 제안으로 출범한 민간 회의체로 13개국 기업인들로 구성되며 연 3회 개최한다. 한국은 올 한해 동안 의장국을 맡아 동아시아국가간 역내 경제협력 확대와 경제발전 증진을 위해 민간부문의 의견을 각국 정부에 건의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김무한 한국무역협회 전무이사가 제27차 동아시아기업인협의회(EABC)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무역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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