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미스터피자는 오븐에 구워 더욱 담백한 네 가지 맛의 ‘오븐베이크 윙&봉’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 미스터피자 오븐베이크 윙&봉 시리즈 출시 (사진제공=미스터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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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븐베이크 윙&봉 시리즈는 치킨을 기름에 튀기지 않고 오븐에서 구워 담백한 맛이 특징이며, 달콤한 닭강정 소스의 정석인 오리지널과 허니간장, 텍사스 BBQ, 잭다니엘 등 총 네 가지 메뉴로 출시되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오리지널 외에도 은은한 마늘향과 단짠단짠의 매력을 가진 허니간장, 훈연향과 톡 쏘는 맛이 특징인 텍사스 BBQ, 추억의 스테이크 소스 맛인 잭다니엘까지 다양한 맛을 선보인다.
가격은 네 가지 맛 모두 윙박스(16조각)는 1만5900원, 하프박스(8조각)는 8900원이며, 미스터피자의 모든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구매 가능하다.
미스터피자 관계자는 “먹기 편해 치킨 윙봉 부위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어, 이를 고려한 네 가지 맛의 윙&봉 시리즈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맛있는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메뉴에 대한 연구개발을 통해 다양한 메뉴들을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