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선포식에는 박춘희 대명그룹 회장과 박흥석 대명그룹 부회장, 서준혁 대명그룹 부회장, 김정훈 대명그룹 사장, 서경선 티피앤이 사장, 최주영 대명호텔앤리조트 대표, 이태일 대명건설 대표, 권광수 대명스테이션 대표 등의 경영진과 각 계열사 임원이 참석했다.
서준혁 부회장은 “대명그룹이 있기까지는 모든 임직원이 함께 힘을 모아줬기 때문”이라며 “앞으로 국내를 넘어 세계로 발돋움 하는 글로벌 기업이 되기 위해 다시 한 번 변신을 시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대명호텔앤리조트가 글로벌 체인 호텔·리조트로 거듭나는 원년이 될 것”이라며 “최근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1000만명을 넘어선 것과 관련, 펫호텔을 만드는 등 반려동물 토털서비스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